▼13:34
백운공원을 지나..
이제 횡단보도를 건너 맞은편의 산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먼저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백운공원 버스정류소를 지나고...
▼13:38
우측으로 산으로 진입할 수 있는 임도가 나옵니다.
산으로 진입할 수 있는 입구에는 계룡산 산신보살, 부평구족구연합회...등 각종 간판이 어지럽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물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아보니 임도 직전에 보도 우측으로 올라가는 산길이 있었는데,
무성한 수풀로 인해 산행을 할 당시에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13:49
약 10분 간 휴식을 취하고 출발합니다.
▼13:55
임도를 따라 쭈욱 올라오자 2개의 돌탑이 나오면서 여러 대의 택시들이 주차되어 있고, 그 뒤로 족구장이 있습니다.
택시운전기사님들이 차를 주차시켜 놓고 운동삼아 족구를 즐기는지..??
여기에서 임도는 오른쪽으로 방향이 꺾입니다.
▼족구장을 지나 임도를 따라 쭈욱 올라갑니다.
▼13:59
십정과선교를 지나면서 보였던 철탑 앞에 도착합니다.
철탑 주위의 등로가 어수선합니다.
철탑 좌측에는 공사로 깎여진 바위가 있는데, 임도를 따라 진행하여 적당히 길을 찾아 철탑 아래를 통과하여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14:05
철탑 아래를 통과하여 좌측으로 오르자 명확한 산책길 같은 등로가 나오고...
잠시 올라서자 보호 받고 있는 듯한 한 그루의 나무가 나오고...
▼오래간만에 리본이 나오면서 전방에 또 철탑이 버티고 있습니다.
▼14:07
잠시 진행하자 산불감시초소가 나오고..
▼14:08
곧이어 방금 전에 보였던 철탑 앞에 도착합니다.
▼철탑 주위에 삼각점이 박혀 있습니다.
▼철탑에서 내려서자 줄을 이어 철탑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14:12
다시 철탑을 지나고...
▼철탑을 지나자 제법 긴 계단길...
▼14:17
계단길에서 내려서자 안부사거리...
아마 지도 상의 구루지고개에 해당되는 지점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좌우로 이어진 임도를 무시하고 직진하는 방향으로 계단길을 따라 올라섭니다.
▼계단길을 따라 올라서자 아담한 쉼터가 나옵니다.
▼조금 더 진행하자 다시 철탑...
▼철탑 아래를 통과합니다.
▼조금 더 진행하자 오래간만에 이정표(약수터0.5km/호봉산정상)가 나옵니다.
전에 왔을 때는 이런 이정표가 없었는데...
인천시에서 등로정비에 제법 신경을 쓰는 모양입니다.
호봉산 정상이 어떤 모습인지...정맥길을 벗어나지만 발길을 호봉산 정상으로 돌립니다.
▼14:24
호봉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별 특징적인 것은 없고, 단지 삼각점만이 땅바닥에 박혀 있습니다.
▼14:26
다시 이정표가 있던 자리로 원위치하여 정맥길을 이어갑니다.
▼내림길이 이어집니다.
▼내려가면서 좌측으로 한전의 전기시설이 내려다보입니다.
▼14:31
내림길이 끝나고 이정표와 함께 벤치가 나오고, 군부대의 담장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영문밖교회...희안한 이름의 교회도 다 있습니다.
▼높은 습도로 인해 갑자기 피로가 엄습합니다.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합니다.
▼14:43
제법 긴 휴식을 취하고 출발...
군부대 담장을 따라 진행합니다.
▼14:45
다시 송전탑이 나타납니다.
▼14:48
송전탑을 지나 등로를 따라 좌우로 어린 묘목들이 심어져 있는데...
송전탑에서 약 3분쯤..우측으로 빠지는 지름길이 있지만..
마루금을 이어가기 위해 계속 직진합니다.
▼이정표와 정자가 있는 쉼터가 나오는데..
▼이정표는 호봉상정상 0.7km, 동인천여중 0.6km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정맥길을 이어가기 위해 필요한 우측을 가리키는 화살표는 없지만..
대신, 우측으로 방향으로 돌리면 정맥꾼들을 반기는 수많은 리본들이 나무가지에 매달려 있습니다.
▼이정표에서 우회전하여 약 3분 정도 진행하면 좌우갈림길을 만나는데...
오른쪽에 보이는 평행봉이 있는 쪽으로 진행합니다.
▼평행봉을 지나면 바로 정자가 나오고..
▼정자를 지나면 내림길이 시작됩니다.
▼정자를 지나 잠시 내려오면 군부대담장을 만나게 됩니다.
▼군부대담장 좌측으로 난 소로길을 따라 진행하다 보면 도랑을 건너 군부대담장 너머에 있는 군부대초소를 만나게 되고...
▼전방에 송전탑을 사이에 두고 2개의 봉우리가 보이는데...
그 봉우리들이 잠시 후에 올라야 할 철마산입니다.
▼15:00
군부대 담장과 헤어지고 약 3분쯤..
아무런 정보도 얻을 수 없는 이정표가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엔 정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은근한 오름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오르면서 뒤를 돌아보니 지나온 마루금이 눈에 들어옵니다.
▼15:08
오르막의 끝에 다다르자 산불감시초소가 나옵니다.
▼이제 철마산의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능선 우측 아래에는 군부대사격장이 있는데,
사격훈련이 있는 날에는 능선의 양끝에서 군인들이 민간인들의 통행을 통제하므로 이곳을 지나다닐 수 없습니다.
▼15:10
또 다시 송전탑을 지나고...
멀리 철마산 정상에 꽂힌 피뢰침이 보입니다.
▼15:16
피뢰침에 다가섭니다.
▼삼각점이 뽑혀 한쪽에 내팽개쳐 있습니다.
▼좌측으로 잠시 후 올라야 할 원적산이 손에 닿을 듯 가까이에 있습니다.
▼철마산에서 내려섭니다.
▼새사미아파트가 내려다보입니다.
▼15:25
새사미아파트 정문을 빠져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으로 조금 진행하면 원적산으로 올라가는 들머리가 나옵니다.
▼원적산으로 올라가는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들머리의 계단에 앉아 휴식을 취합니다.
머리도 뜨끈뜨끈..
왜 이리 몸이 무거운지..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15:39
제법 긴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시종일관 계단길...
▼15:51
무거운 발걸음으로 힘겹게 계단길을 올라 원적산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만월산처럼 피라밋형태의 철구조물 아래 삼각점이 있습니다.
▼방금 지나온 철마산입니다.
▼이정표의 철마정(0.8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전망대에서 철마정 방향으로 몸을 돌리면 원적산 정상이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16:00
원적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유난히 힘들게 느껴지는 오늘의 산행...
원적산 정상에 마련된 벤치에 그대로 널부러져 흐르는 땀을 닦아냅니다.
등산화도 벗고, 젖은 양말도 벗고..
얼린 물로 피곤한 발을 씻겨 주었더니, 그나마 피로가 잠시 누그러지는 듯 합니다.
배를 깎아 먹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16:24
긴 휴식을 마치고 다시 출발합니다.
얼린 물로 발의 피로를 풀고, 새 양말로 갈아 신은 게 주효를 했던지 발걸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16:29
원적산 팔각정, 원적정에 도착합니다.
아까 전망대의 이정표에는 철마정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철마정이 아니라 원적정입니다.
참으로 인천은 "철마"라는 단어를 무지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방금 전 긴 휴식을 취했으므로 그냥 통과합니다.
▼원적정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가정약수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원적정 바로 아래에는 화장실도 있습니다.
▼16:32
다시 이정표..
철탑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이정표를 지나자 이내 갈림길이 나옵니다.
아무런 표시가 없지만...좌측길로 진행합니다.
▼16:34
곧이어 산길 좌측으로 배드민턴장이 나오고...
▼그리고 이정표...
철탑의 '철'자가 훼손되어 '적'으로 변질되었는지???
어쨌든 적탑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걷기 좋은 산책길 같은 반반한 등로가 계속 이어집니다.
▼16:39
철탑을 지나자...
▼이내 돌탑이 나오는데, 갈림길입니다.
좌측에도 이정표가 있고, 우측에도 이정표가 있습니다.
▼좌측의 이정표에는 한남정맥과는 전혀 상관없는 정보만을 담고 있습니다.
▼우측의 이정표...
▼설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보이는 새 이정표입니다.
청천도시숲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16:43
잠시 진행하자 다시 이정표가 나오지만, 무시하고 계속 직진합니다.
또 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16:45
좌측엔 벙커의 환기구 같은 콘크리트말뚝이, 우측엔 바위가...
주위를 둘러보다가 그냥 직진합니다.
▼"현위치: 원7-1"팻말을 지나자...
▼갈림길...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16:55
"현위치: 원7-1"라고 적힌 119안내팻말을 지나 약 5분쯤...
말끔한 정자, 옮겨 심은 나무 등...최근에 조성된 산책길이 나오는데...
여기가 "청천도시숲"인 모양입니다.
▼기존 등산로폐쇄로 후방 00지점에서 우회...?
어디에서 우회를 하란 말인지...!!
무시하고 직진합니다.
▼새로 조성된 산책길을 따라 잠시 진행하자 전방에 철탑이 버티고 서 있습니다.
▼철탑이 있는 지점에서 잘 조성된 산책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리본이 발견됩니다.
▼리본이 인도하는 대로 진행하자 으슥한 산길....
▼17:02
잠시 내려오자 청천동 어느 공장의 지붕 위...
▼좌측 지붕 옆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습니다.
▼산에서 내려와 골목길을 빠져나오면 청천동 공장지대에 들어서게 되는데...
맨 좌측의 골목길, 즉 청농슈퍼와 청농크리닝 사이의 골목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17:09
청농슈퍼와 청농크리닝 사이의 골목길을 따라 진행하다 보면
우측으로 조이텔모텔이 나오면서 정면으로 큰 도로를 만나게 되는데,
여기가 바로 지도 상의 아나지고개에 해당되는 지점입니다.
사실 전에는 철탑을 지나 계속 직진하여 어느 공장의 뒷마당으로 내려와 직접 지금의 도로로 떨어졌었는데,
산을 에워싸는 공장들이 내려서는 길을 전부 막아 버리는 바람에 청천동 공장지대 한복판으로 정맥길이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공원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매달린 수많은 산악회리본들이 무사히 아나지고개에 온 것을 환영해 줍니다.
▼공원 안으로 들어서면 벤치와 운동기구가 나오고..
▼조금 더 진행하면 어린이놀이터...
▼17:15
어린이놀이터를 지나면 바로 관리사무소가 나옵니다.
관리사무소 옆에 붙어 있는 화장실에 들어가 머리에 물을 한번 끼얹고 다시 출발합니다.
▼17:20
관리사무소에서 약 1분쯤...
우측으로 경인고속국도 위를 가로지는 육교가 나옵니다.
▼육교를 따라 끝까지 가서 우측 계단을 따라 내려옵니다.
▼육교 계단에서 내려와 잠시 진행하면 "하나아파트"를 가리키는 표지판이 나오고..
표지판의 화살표에 따라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재개발로 인해 마치 유령의 도시처럼 폐허가 된 듯한 동네분위기입니다.
▼하나아파트를 가리키는 표지판의 화살표에 따라 좌측으로 방향을 돌린 이후,
포장도로를 쭈욱 진행하여 하나아파트 안으로 진입합니다.
▼하나아파트 안으로 진입하는 포장도로를 따라 쭈욱 올라오면 좌측으로 하나3차아파트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고,
조금 더 진행하면 우측으로 가정동2차하나아파트를 알리는 표석이 있습니다.
▼이 표석 앞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돌리면...
▼약 7~80m 전방에 정자로 올라가는 목재계단길이 보입니다.
저곳이 바로 철마산으로 올라가는 들머리가 되는 지점입니다.
▼17:29
목재계단을 올라와서 정자에 도착합니다.
철마산으로 올라가는 산길은 진행방향에서 좌측으로 나있습니다.
▼정자에 앉자마자 공교롭게도 다시 비가 쏟아집니다.
배낭을 풀고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합니다.
이제 이번 구간에 있어서 중구봉까지 마지막 능선길이 남아 있습니다.
▼셀카도...
▼17:51
정자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18:00
송전탑을 지나자 이내 이정표가 나옵니다.
▼육각정자까지 0.4km...
▼18:04
오르막이 거의 끝나는 지점에 천마바위를 가리키는 표지판과 함께 천마산에 대한 안내판이 나옵니다.
▼안내판에는 천마와 아기장수에 대한 전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8:07
천마산 안내판을 지나면 돌탑이 나오고...
▼18:09
조금 더 진행하자 "현위치 철-1"을 알리는 119안내팻말과 함께 육각정자가 나옵니다.
천마산이라는 엄연한 산이름이 있음에도 철마산을 암시하는 "철"이라는 첫 글자를 시용했습니다.
▼팻말과 육각정 사이에 삼각점이 있습니다.
▼쉬지 않고 바로 출발합니다.
▼18:17
"현위치 철-2"를 알리는 119안내팻말과 함께 헬기장이 나옵니다.
▼산행지도에는 폐막사를 지나서 나오는 첫번째 헬기장이 철마산 정상인 것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폐막사는 지금의 육각정으로 바뀐거 같고..그렇다면 현재의 헬기장이 철마산 정상인 모양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것은 모든 헬기장을 지나 중구봉 직전에 있는 폐초소가 있는 봉우리가 철마산 능선에 있어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데,
지도 상에는 왜 그 봉우리에 철마산 정상 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지...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안내판에는 철마산 대신 천마산으로 기록되어 있고...???
뭔가 앞뒤가 전혀 맞지 않습니다.
인천의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임에 불구하고 아직 공식적인 명칭이 확립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인천에는 웬만하면 다 철마산인데...
이곳이라도 차별화를 두어 천마산이라는 명칭이 공식적으로 적용되는 게 낫지 않나..하는 생각도 들고..
가장 높은 봉우리에다 "천마산"정상석을 세워 두면 누구에게나 천마산으로 확실하게 굳어질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첫번째 헬기장에 있는 삼각점입니다.
▼쉬지 않고 바로 출발합니다.
▼중구봉까지는 한 줄로 쭈욱 이어진 능선길이라 길을 잘못 들 염려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리본이 간간이 산길을 잘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하늘이 열린 부분도 간혹 있지만, 언제 다시 비가 쏟아질지...!!
▼철마산 우측 아래에는 군부대가 자리를 잡고 있는데,
그러한 이유로 능선을 따라 우측으로 철조망이 길게 이어집니다.
▼군부대로 인한 철조망을 제외하면 참으로 멋진 능선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18:28
두번째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현위치는 철-3...
▼계속 진행합니다.
▼18:34
풍향기가 세워진 세번째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현위치는 철-4...
▼18:37
세번째 헬기장을 지나자 이정표와 쉼터가 나옵니다.
▼쉼터가 있지만...
쉬지 않고 계속 진행합니다
날이 흐린 관계로 아직 7시도 안 되었지만 벌써 어둑해지기 시작합니다.
▼18:46
다시 풍향기와 함께 헬기장...
현위치는 철-5...
▼쉬지 않고 계속 진행합니다.
▼18:52
철-6 119안내팻말이 나오지만...이번엔 헬기장이 아닙니다.
단지 좌측에 전에 헬기장으로 사용되었던 흔적과 함께 군부대표시용 말뚝이 박혀 있을 뿐...
▼18:55
드디어 철마산 능선에 있어서 가장 높은 폐초소봉에 도착합니다.
▼폐초소봉의 현위치는 철-7...
▼페초소에 걸터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이에 빠르게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진행방향에서 좌측 10시 방향으로 인천의 최고봉인 계양산이 안개 사이로 희미하게 조망됩니다.
▼지나온 마루금입니다.
▼인천 시가지...
▼19:07
이제 오늘 올라야 할 마지막 봉우리인 중구봉으로 향합니다.
▼폐초소봉에서 내려서면 바로 정자가 나옵니다.
▼잠시 후 올라야 할 중구봉...
▼철탑을 지나고...
▼안부....
순식간에 날이 어두워집니다.
▼19:19
중구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징매이고개 생태이동통로로를 향해 내려갑니다.
▼지나가는 차량들의 소리가 들리면서 전에 없었던 계단길이 나옵니다.
생태이동통로에 가까워진 듯...
▼19:38
이정표와 함께 징매이고개 생태이동통로 안내판이 나옵니다.
드디어 오늘의 종착지인 징매이고개 생태이동통로에 도착한 모양입니다.
▼19:42
생태이동통로에서 도로로 내려서면서 오늘의 정맥산행이 끝을 맺게 됩니다.
계단을 내려와서 우측으로 터널을 통과하여 버스정류장으로 향합니다.
▼19:51
이종환의 쉘부르를 지나 버스정류소가 있습니다.
버스정류소이름이 자연풀장입니다.
계양역이나 작전역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수시로 지나다닙니다.
▼20:02
1번 버스를 탔더니, 가장 가까운 전철역이 경인교대입구....
이로써 오늘의 산행을 완전히 마칩니다.
- 마음으로 걷는 산길이야기 by 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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